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염려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계절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13일(현지시간) 전했다.

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수입 1천352억3천만 달러, 조정 EPS 1.40달러였다. 단 순이익은 자금 증가의 효과로 33억1천만 달러(약 9조6천100억원), 주당 1.11달러로 작년보다 하향했다.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2분기에 지난해 동기보다 9.3% 많아진 362억2천만 달러(약 42조5천억원)의 수입을 기록,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. 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같은 대형 유통기업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운영하는 데다 대량화흔히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공급망 혼란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고 있다고 해석하였다. 또 소비자들이 지난해 연뜻에는 코로나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이번년도 채우려 할 확률이 있을 것입니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올해 크리스마스는 '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'이라고 관측하였다.